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재선 출마 이병환 성주군수 "농업조수입 1조 시대 열겠다"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2022-04-21 15:31 송고
이병환 성주군수가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이병환 성주군수가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가 21일 "4년간 이룬 성과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성주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그동안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대구~성주고속도로 5개년계획 확정, 대구~성주 국도6차선 착공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했으며 성주참외 수입 3년 연속 5000억원 달성과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여는 등 성주미래 100년의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단임 군수로 끝나면 주요 현안 사업이 연속성을 잃게 되고 그 피해가 군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연속적이고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지방에서 구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대구 문양역~성주 경전철 건설 △대구~성주~무주고속도로 조기 건설 △성산포대 군사시설 해제 후 성산가야 복원 △농업 수입 1조·참외수입 8000억 시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newso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