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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안단테' 임슬옹, 우아 피아니스트 변신…4년8개월만에 연기 복귀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21 10:50 송고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1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사랑의 안단테'에서 우아한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21일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슬옹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남자 주인공 임주형 역으로 출연한다. 
임슬옹이 주연으로 나설 '사랑의 안단테'는 서울의 피아니스트인 임주형이 평양의 약학 박사인 하나경(황승언 분)과 평화마을 입주민 선정을 위한 스마트 AI 시스템의 오류로 뜻하지 않게 동거하며 시작되는 스토리를 그릴 작품이다. 

임슬옹은 극 중 우아하고 클래식한 피아니스트로 분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임슬옹은 2017년 8월 공개된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이후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약 4년8개월만에 연기자로 컴백하게 됐다. 지난 해 '펜트하우스3'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사랑의 안단테'는 이달 말 강원도 고성군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치맨', '연남동 패밀리' 등의 민두식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김연아 작가가 집필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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