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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난 큰 B컵 사이즈, 수박은 아니고 사과 정도 크기"

'TMI 쇼' 20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4-21 07:40 송고
엠넷 'TMI 쇼'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엠넷 'TMI 쇼'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가수 제시가 'TMI 쇼'(TMI SHOW)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엠넷 'TMI 쇼'에는 제시와 한해가 출연해 MC 붐, 이미주와 자신의 TMI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시의 몸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던 가운데, 제시는 갑자기 "사람들한테 꼭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라며 "저는 정말 큰 B컵이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이미주에게 다가가 "내가 생각보다 안 크다"라며 "G컵까지도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작은 C컵 정도 된다"라며 "수박 정도 크기는 아니다"라고 얘기하기도.

이에 이미주는 "(과일) 배 정도 크기는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제시 역시 "큰 사과 정도 크기"라고 덧붙여 이를 듣고 있던 붐과 한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다시 몸매에 대한 이야기로 선회한 제시는 "지금은 또 살이 쪄서 치마 단추가 안 잠긴다"라며 "나이가 드니깐 몸매 관리를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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