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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위너 김진우 얼굴에 나 있다"…'돌싱포맨' 당황

'신발 벗고 돌싱포맨' 1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4-12 22:45 송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배우 임원희가 그룹 위너 김진우의 외모에 감탄하며 자신과 닮았다고 주장했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완전체로 찾아왔다.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은 초대 게스트로 출격했던 송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송민호에게 "네 미래에 프로그램이 생긴 거다, 프로그램 저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돌싱포맨은 남다른 외모의 김진우에 눈을 떼지 못하며 김진우의 외모에 찬사를 던졌다. 그러자 임원희가 "진우 씨 얼굴 안에 제가 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원희의 주장에 당황한 돌싱포맨은 차가운 시선으로 임원희를 바라보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더불어 탁재훈은 "애들 간다! 어떻게 꼬셔서 데려왔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임원희를 나무라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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