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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이상준 잘생겨 보여"…언니 허송연 "뽀뽀 가능?"

'호적메이트' 1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4-12 21:29 송고
MBC '호적메이트' © 뉴스1
MBC '호적메이트' © 뉴스1
카라 출신 허영지가 코미디언 이상준이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동거 4개월 차 허자매(허송연 허영지)의 집들이가 담겼다.
허자매의 첫 집들이에 허영지와 함께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코미디언 홍윤화, 이상준이 초대됐다. 이에 홍윤화와 이상준은 집들이 선물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입욕제, 등 때밀이 등 섬세한 이상준의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에게 "이상준이 잘생겨 보인다, 매주 보니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영지의 말에 허송연이 "뽀뽀 가능?"이라고 질문한 사실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준은 허자매에게 자매끼리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냐며 놀라워했고, 허자매는 "다 하지"라고 입을 모으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간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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