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캡처) © 뉴스1

컴투스의 신작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컴프야V22)가 양대 앱 마켓 스포츠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컴투스는 지난 5일 출시된 컴프야V22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른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야구 게임 야심작이다. KBO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3D 헤드 스캔 및 2년간의 모션 캡처를 통해 구장과 선수를 표현하는 수준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였다.

또 컴프야V22에는 실제 야구경기와 같은 현실감을 게임 속에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을 도입했다. 실제 KBO 리그 기록이 선수 카드에 반영되는 라이브 콘텐츠를 강화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이번 양대 마켓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20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 3000 스타와 강화 카드박스 10개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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