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영, 연인 박군에 소속사 곳곳 소개…영기·안성훈·정다경과 '찐친 케미'

MBC '우리는 식구당' 5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06 10:06 송고
MBC '우리는 식구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우리는 식구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보이그룹 탄, 가수 한혜진, 영기, 배우 문희경 등이 '식구쇼'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는 식구당'에서는 '식구쇼'로 지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보이그룹 탄(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리는 식구당'에서는 최근 공개 열애를 인정한 한영이 박군과 함께 생각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한영은 박군에게 회사 곳곳을 소개하는가 하면, 영기와 안성훈, 정다경을 만나 솔직한 토크로 끈끈한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사랑이 넘치는 식구들의 모습에 이어 첫 지방 공연을 가게 된 보이그룹 탄(TAN)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영기와 안성훈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식구쇼'를 기획, 탄 멤버들의 섭외는 물론, 컬래버 무대를 예고했다.

강원도 영월군에서의 '식구쇼' 무대 확정 소식에 탄 멤버들은 한혜진과 문희경, 서인영, 김원효, 영기, 안성훈, 정다경, 봉중근, 한태웅과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공연 홍보에 나섰다. 학교를 찾아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무대까지 펼쳐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들과 탄의 노력 끝에 어르신들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많은 주민들이 '식구쇼'에 동참하며 공연의 열기가 고조됐다. 특히 탄의 창선과 현엽은 가수 한혜진과의 컬래버 무대에서 안무를 담당, 오차 없는 칼군무로 시선을 빼앗은 것은 물론,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영기는 신곡 '어차피'를 공개했으며 탄 일곱 멤버들이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로 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리는 식구당'은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티아라 출신 소연, 배우 손호준, 문희경 등 애매모호한 연예인들이 넘쳐나는 소속사에서 펼쳐지는 신인그룹 탄(TAN) 7인의 소속사 적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ahneunjae95@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