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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외식업 사장 세무 고민 해결 상담소 연다

방송인 이지혜 씨 남편 문재완 세무사가 전문가로 나서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2-04-06 09:0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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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5월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외식업 사장님들의 세무 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랜선 상담소' 세무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가 랜선 상담소는' 창업, 위생, 브랜딩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자영업자들의 장사 고민을 비대면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무편에서는 방송인 이지혜 씨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문재완 세무사가 세무 상담 전문가로 나선다. 배민은 배민사장님광장 홈페이지에서 사장님들의 세무 관련 질문을 취합하고, 문재완 세무사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질문에 답변을 달 예정이다. 
주요 질문과 답변은 배민사장님광장과 배민아카데미 장사노하우 페이지 및 SNS에도 게시된다.

질문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2주간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내 '전문가 랜선 상담소'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뿐만 아니라 평소 가게를 운영하면서 세금과 관련해 궁금했던 것은 무엇이든지 물어볼 수 있다. 질문 접수에 참여한 사장님 300분께는 추첨을 통해 배민 선물하기 상품권 2만원도 증정할 예정이다.
배민은 이번 세무편을 시작으로 노무, 회계, 법률 등 사장님들께서 어려움을 겪는 전문 분야에 대한 전문가 랜선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사장님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장사와 관련된 고민을 각 분야 전문가의 답변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하여 사장님의 본업인 장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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