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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쳥년작가들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취약계층 위해 재능기부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4-05 10:12 송고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제공© 뉴스1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제공© 뉴스1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1월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단과 지원센터는 △강사·참여자 모집 △지역 내 노인 문화·예술 기회 제공 △지역 내 노인 활력 제고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는 사업단이 육성한 청년·전문작가가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취약 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청년들이 작품전시전 등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단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원데이클래스를 누적 452회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작가 총 25명을 양성했고 지역민총 1487명 참가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은 경상북도 내 유관 기관이라면 항상 열려 있다"며 "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연락하면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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