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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스포츠 선수 지원 계속…추성훈·손흥민·페이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4-04 10:34 송고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씨(바디프랜드 제공) © 뉴스1

바디프랜드가 스포츠 선수 및 관련 채널을 통해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3년부터 선수 후원 및 광고 집행을 진행 중이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씨를 7년여 동안 모델로 기용했고, 지난달엔 복귀전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비 더 레전드' 광고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씨,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 골프 감독 박세리씨 등을 모델로 세웠다.

지난 2월 막을 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씨, 김동욱씨,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차민규씨, 스노보드 선수 이상호씨, 크로스컨트리 선수 이채원씨 등을 후원하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4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Goale)와 협업, 예능형 축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진천선수촌에 안마의자를 선물, 국가대표 선수의 피로 회복에도 도움 주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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