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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 공식 후원

홍보대사 임명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2-03-31 11:18 송고 | 2022-03-31 14:26 최종수정
권순우 선수(왼쪽)와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가 공식 후원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델타항공 제공
권순우 선수(왼쪽)와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가 공식 후원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델타항공 제공

델타항공이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선수 권순우(세계랭킹 64위·당진시청)와 공식 후원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 체결로 권순우는 2023년 3월까지 국내에서 델타항공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 지원을 받는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 권순우는 모든 경기에서 델타항공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델타항공 홍보대사로서 델타항공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디지털 광고 및 소셜 네트워크 채널 게시물에도 모습을 비칠 예정이다.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는 "권순우 선수는 '전 세계와의 연결'이라는 델타항공의 사명과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다는 'Keep climbing'(계속 높이 상승하세요)의 정신에 부합하는 가장 이상적인 선수"라며 "앞으로 권 선수가 한국 및 미국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에 활발히 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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