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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손지인·서고은·이예원, 항저우 AG 리듬체조 대표 선발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03-29 22:08 송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확정됐다.((대한체조햡회 제공)© 뉴스1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확정됐다.((대한체조햡회 제공)©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9일 "김주원(세종대), 손지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이예원(군포시G스포츠)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보낼 국가대표 선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김주원은 후프-볼-곤봉-리본 4개 종목 합계 114.200점을 획득.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손지인(109.950점), 서고은(109.750점), 이예원(108.700점)이 차례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10일 개막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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