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 (현대리바트 제공) © 뉴스1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규제 완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리모델링 관련주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8분 기준 현대리바트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9.12%) 상승한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오하임아이엔티(20%), 에넥스(12.5%) 등 리모델링 관련주가 상승세다.윤 당선인의 재건축 규제완화 공약으로 리모델링 전문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은 대선후보 시절 3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 안전진단 기준 중 구조안정성 가중치 하향(50%→30%) 방안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