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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코, 오늘 정규 '블렌디드 노이즈' 발매…'오하요 마이 나이트' 파워 잇는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3-26 10:55 송고
파이렛 © 뉴스1
파이렛 © 뉴스1
뮤지션 파테코(PATEKO)가 파이렛 합류 후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파테코는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블렌디드 노이즈'(Blended Noise)를 발매한다.
'블렌디드 노이즈'는 파테코가 파이렛 정식 합류 후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적절한 배합의 소음들이란 주제를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완성한 트랙들로 풀어낸다.

이번 앨범에는 '어떤 하루'(Feat. Colde), '나이트 드라이브'(NIGHT DRIVE)(Feat. JAEHA, Ourealgoat), '스위치'(SWITCH)(Feat. Knave, KHAN, Khakii), '메이크 잇 빅'(MAKE IT BIG)(Feat. DON MALIK, Skinny Brown), '너가'(Feat. Jayci Yucca), '리프레시'(REFRESH)(Feat. OLNL, B JYUN.), '어나더 데이'(ANOTHER DAY)(Feat. Leellamarz), '썸타임즈'(SOMETIMES)(Feat. THAMA, Street Baby), '삼성동'(Feat. Kid Wine, Milena)까지 총 9개의 곡이 수록된다.

파테코가 전 트랙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각 트랙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적절한 배합의 소음을 완성했다. 16명의 아티스트와 파테코가 함께 선보이는 각각의 트랙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을 띠지만 파테코표 음악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두 개의 타이틀곡 '어떤 하루'와 '어나더 데이'에는 각각 파이렛 수장 콜드와 떠오르는 핫한 뮤지션 릴러말즈가 지원 사격을 펼쳐 듣는 재미와 완성도를 한번에 높였다.
일찍이 선공개한 '썸타임즈', '삼성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과 완성도 높은 합을 보여준 파테코는 이번에도 음악적 시너지 그 이상을 넘어 파테코만의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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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꽉 찬 파테코의 웰메이드 앨범 '블렌디드 노이즈'는 26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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