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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사료, 5거래일 연속 상한가…주가 2.8배 올라

우크라 전쟁으로 곡물 가격 급등 영향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2-03-25 09:28 송고
지난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르비우 공항의 항공기 제작소가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파괴된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르비우 공항의 항공기 제작소가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파괴된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현대사료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1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현대사료는 상한가인 6만9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사료는 지난 21일부터 연일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주가가 2만4300원에서 2.8배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사료와 비료 업종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사료도 장 초반 3.35% 상승하고 있으며 남해화학(2.48%) 조비(1.07%) 효성오앤비(0.99%) 등 비료주도 오름세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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