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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 비대위원장 "오늘 자가격리 해제…더 바쁘게 움직이겠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3-18 07:32 송고 | 2022-03-18 09:22 최종수정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줌(ZOOM)을 통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줌(ZOOM)을 통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박지현(26)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이 7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18일부터 당사로 출근한다.

박 위원장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자가격리가 해제됐다"며 "이제 처음으로 비대위 회의를 대면으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으로 화상으로만 회의에 참석했던 박 위원장은 "격리되었던 시간만큼, 더욱 바쁘게 움직이겠다"면서 "당원, 당의 여러 의원을 찾아뵙고 소통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라며 172명의 의원, 한 명 한 명 찾아가 인사할 뜻을 드러냈다.

윤호중 비대위 체제를 함께 이끌어가는 박 위원장은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된 뒤 문재인 대통령 등 여권인사들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친상에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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