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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경제2 이창양·과기 박성중·사회복지 임이자…대변인 신용현

경제2분과 왕윤종·유웅환·고산…과기교육 김창경·남기태
사회복지문화 안상훈·백경란·김도식…수석부대변인 원일희·최지현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유새슬 기자 | 2022-03-17 08:59 송고 | 2022-03-17 10:47 최종수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측 제공) 2022.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측 제공) 2022.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분과별 간사와 인수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인수위원 인선이 완료됐다"며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제2분과에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간사를 맡고, 인수위원으로 왕윤종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유웅환 전 SK 혁신그룹장,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합류한다.

과학기술교육분과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로, 김창경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발탁됐다.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인수위원에는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청 정무부시장이 각각 임명됐다.
더불어 인수위 대변인으로 신용현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탁됐다. 수석부대변인으로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가 임명됐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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