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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앞바다에 규모 7.3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미야기현·후쿠시마현에 높이 1m 쓰나미 주의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2-03-17 00:00 송고 | 2022-03-17 14:20 최종수정
© 뉴스1 (일본 기상청 캡처)
© 뉴스1 (일본 기상청 캡처)

16일 밤 11시39분, 일본에 7.3 규모 지진이 강타하면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 높이 1m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진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했으며 깊이는 60km, 규모는 7.3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이 바다 또는 해안 부근에서 즉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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