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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셋째 임신 근황 공개…언니 패리스 닮은 외모도 '눈길'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3-11 17:06 송고 | 2022-03-11 17:07 최종수정
니키 힐튼 = Splash news 제공© 뉴스1
니키 힐튼 = Splash news 제공© 뉴스1
니키 힐튼 = Splash news 제공© 뉴스1
니키 힐튼 = Splash news 제공© 뉴스1

힐튼 호텔 가문의 상속녀이자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니키 힐튼(39)이 셋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0일(현지시간)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이기도 한 니키 힐튼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자선 음악회에 참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 니키 힐튼은 어깨가 강조된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금발 머리를 반묶음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 중앙부에 리본 모양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언니인 패리스 힐튼과 비슷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니키 힐튼은  2015년 영국 런던에서 브리티시 뱅킹을 소유한 로스차일드 가문의 후계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했다. 슬하에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와 테디 마릴린 두 딸을 두고 있다.

니키 힐튼은 지난 1월에는 셋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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