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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 '붉은 단심' 특별출연…강한나 어린시절 연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3-11 07:50 송고
신은수/앤피오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신은수/앤피오 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신은수가 '붉은 단심'에 유정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은수는 엄격한 유교의 교리에 얽매이기엔 너무 앞서갔고, 규방에 가두기엔 너무 자유로운 영혼 유정의 과거 모습으로 깜짝 특별출연 할 예정이다. 이런 자유로운 유정의 모습에 반한 태가 유정을 세자빈으로 점 찍으며 집안에 위기가 찾아오고 궁중 권력 다툼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신은수는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에 존재감을 불어넣으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은수는 사극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또 한 번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신은수가 출연을 확정한 '붉은 단심'은 상반기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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