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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TV 드라마 화제성 4주 연속 1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3-10 16:10 송고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 뉴스1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 뉴스1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4주 연속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월28일부터 3월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1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하여 7일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30.71%의 점유율로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4주 연속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남주혁, 김태리의 케미에 누리꾼의 호평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이 나란히 1위, 2위, 3위에 올랐다.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11.79%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출연 중인 박하나가 5위, 지현우가 6위를 차지했다.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은 드라마 화제성 3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방송 이후 '유치하지만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시청 의견이 다수 나타났으며, 주연인 김세정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 안효섭은 7위에 올랐다.

드라마 4위와 5위는 JTBC 작품이 차지했다. 4위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었고, '서른, 아홉'은 5위에 랭크됐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 중인 박민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0위를 차지했다. '서른, 아홉'의 주연 손예진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9위를 기록했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드라마 화제성 부문 6위에 랭크됐다. 김남길의 연기력의 드라마의 몰입을 높인다는 극찬이 다수 발생했으며,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도 다수 나타났다. 주연 김남길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tvN 신작 '군검사 도베르만', 8위는 TV조선(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3', 9위는 KBS 1TV '태종 이방원', 10위는 MBC '트레이서' 순으로 나타났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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