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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없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공급

아파트 1029가구, 오피스텔 140실 1169가구 규모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3-07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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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주상복합 1블록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4월 공급된다.

지하 4층~지상 37층,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단지 앞에는 일반상업지역(예정)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대규모 중앙공원과 킹스데일GC와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파노라마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수영장 등이 갖춰진 서충주 국민체육센터도 근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탑초, 중앙탑중이 위치하고, 용전고도 202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인근에는 초·중학교 부지가 위치해 학생 증가시 추가적으로 개교될 가능성이 있다.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데다, 전 타입이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의 경우 5베이, 4룸 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 부가가치를 올리는 펜트하우스 타입도 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으로서 아파트 못지않은 신평면을 갖췄다.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기업도시에선 드문 공원형 단지로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서 쾌적함을 더했다.

기업도시는 전매제한이 없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제한이 없는 전국구 청약 지역인데다,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이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전 홍보관은 충주 시내에 자리한 연수동 기업도시 내에서 운영 중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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