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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 총무에 강성숙 레지나 수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2-02-24 05:04 송고
강성숙 레지나 수녀© 뉴스1
강성숙 레지나 수녀© 뉴스1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 총무로 강성숙 레지나 수녀(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랑의 딸회)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강주석 베드로 신부를 민족화해위원회 총무로 재임명했다.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교리교육위원회가 제출한 '교리 교육 지침'의 우리말 번역문을 승인했다.

'교리 교육 지침'은 교황청 성직자성이 1997년 8월15일에 반포한 '교리 교육 총지침'(우리말 번역문 2001년 3월19일 출판)을 보완하고 대체하는 문헌이다.

이 지침은 교회의 소명인 '복음화'를 위한 교리 교육의 지침이자 안내서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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