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Splash News © 뉴스1

영국 가수 두아 리파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겼다.

두아 리파는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미국 마이애미주에 위치한 해변의 모래사장을 걷고 있다.비키니 수영복 위로 입은 푸른 색감의 시스루 원피스와 독특한 직사각형 모양의 선글라스, 링 귀걸이 등 시크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양손에 물병과 책을 든 그는 싱글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두아 리파는 영국 출신의 팝가수로 지난 2015년 데뷔해 '뉴 룰스'(New Rules)로 큰 사랑을 받았고, '돈트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와 '레비테이팅'(Levitating)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그룹 블랙핑크와 협업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한편 두아 리파는 지난해 말 남자친구였던 모델 앤디 하디드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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