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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16분 기준으로 엘앤에프는 전날(7일)보다 6.02%(1만900원) 오른 1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3일 17만8800원에 거래를 마친 엘앤에프는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11억원으로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였던 269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이 실린 모습이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DB금융투자는 "수요 성장에 힘입어 출하량 또한 상승해 가파른 외형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양극재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올해도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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