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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제작진 소고기 회식비로 700만원 썼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27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1-27 23:10 송고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도시어부3' 이경규가 제작진 소고기 회식비로 700만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들 간에 붕어 대결이 진행됐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대결에는 소고기 회식비가 걸렸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내기로 소고기 회식을 걸었다. 이경규는 "소고기로 회식을 하면 1000만원이 나온다, 예전에 700만원을 쓴 적이 있다, 중간에 300만원 아끼려고 돼지고기로 바꿨다가 폭동이 일어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출연진의 카드를 걷었다. 즉 소고기 회식을 한 명에게 몰아주겠다는 것. 이경규는 "나는 카드를 안 들고 다닌다"고 했으며 김준현도 "말도 안 된다"고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모두 카드를 제출했다.

한편 생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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