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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5월 결혼 전격 발표…연예·스포츠 스타 부부 또 누가 있나(종합)

한혜진·기성용, 강남·이상화 등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1-25 18:50 송고 | 2022-01-26 09:36 최종수정
이규혁(왼쪽) 손담비/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것임을 알리면서 연예, 스포츠 스타 부부들에 관한 관심도 새삼 높아지고 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오는 5월 이규혁과 결혼을 올린다고 직접 알렸다. 손담비는 편지에서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 이야기는 누구의 말이 아닌, 제가 직접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라며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라며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5월13일 결혼한다고 밝히며 "팬데믹 상황을 감안하여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혼전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예비신랑 이규혁도 소속사 IHQ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얘기했다.

지난해 12월 초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결혼 소식까지 전하게 된 두 사람. 앞서 손담비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이규혁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기에, 두 사람의 이번 결혼 소식은 관심을 모았다.
 
배우 한혜진(왼쪽), 축구선수 김성용 부부/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뉴스1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 방송계와 스포츠 스타 부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축구선수와 연예인 부부 조합이다. 2009년 결혼한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연기자 김성은,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울린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 등도 유명한 연예 및 스포츠 스타 커플이다. 

물론 이들에 앞서 2001년 화촉을 밝힌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2005년 결혼한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2007년 부부의 연을 맺은 김남일 성남 FC 감독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도 있다. 
야구선수 류현진(왼쪽), 배현진 부부 © News1 이광호 기자

연예 및 방송계 스타들은 축구선수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결혼했다. 핑클 멤버이자 연기자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부부가 됐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은 현재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수 강남은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 가수 옥희와 전 프로복서 홍수환 부부도 연예, 스포츠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싱글 음반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드림'의 주연으로 나서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이다.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지난 9월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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