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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 성료

유아 게임 리터러시 교육 본격 추진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1-25 05:00 송고 | 2022-01-25 16:37 최종수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일 '2021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015년에 시작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한 사업이다.
교사 직무연수, 선도 교사 및 교사연구회 운영, 유아 게임 리터러시 교육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난해 사업에서는 다양한 해외 국제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들이 연수에 참여해 게임 요소를 활용한 교육이 해외까지 전파할 수 있는 쾌거를 이뤘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스마트폰 사용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영유아 발달상황에 맞춘 게임 리터러시 교육 필요성에 그동안 시범 교육으로 운영돼 온 유아 게임 리터러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만 3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 4000명, 유아 교사 300명, 유아 리더(원장, 원감) 100명으로 총 4400명 이상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돼 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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