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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미국 전지훈련 근황…16세에 벌써 완성형 미모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1-24 07:59 송고
송지아/박연수 SNS © 뉴스1
송지아/박연수 SNS © 뉴스1
송지아/박연수 SNS © 뉴스1
송지아/박연수 SNS © 뉴스1
방송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땀 흘린 뒤에 오는 행복한 시간, 운동도 열심히 놀 때도 최고로"라며 "#송지아 #팜스프링 #전지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훈련 차 미국 팜스프링에 머물고 있는 송지아의 근황이 담겼다. 송지아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옷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휴대폰을 바라 보며 웃고 있는 옆모습이 담긴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연수는 송지아가 미국 팜스프링으로 두 달간 골프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16세인 송지아는 '아빠! 어디가?', '둥지탈출'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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