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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23일, 일)…산발적 빗방울 또는 눈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022-01-23 05:00 송고
오후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 21일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오후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 21일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경기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적으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한 추위는 없겠지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등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는 유의해야 한다.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과천 -1~6도, 성남 –1~7도, 안양 –1~6도, 여주 –3~5도, 하남 –1~6도, 광주 –3~7도, 양평 –3~6도, 포천 –4~5도, 동두천 –4~4도, 안성 –2~5도, 의정부 -4~6도 등이다.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PM10)는 경기북부·남부 ‘보통’, 초미세먼지(PM2.5)는 경기북부·남부 ‘나쁨’으로 각각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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