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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비키니에 털부츠만 신고 '얼음 목욕' 후끈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2-01-22 14:29 송고
미국 유명 모델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미국 유명 모델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미국 유명 모델 켄달 제너가 한겨울에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켄달 제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음 목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눈이 가득 쌓인 설원 위에서 검은색 끈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그의 아슬아슬한 패션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비키니 아래에 털이 풍성한 부츠를 매치한 켄달 제너는 눈 위를 뛰어다니며 활짝 웃고 있다. 그의 잘록한 허리와 긴 팔, 다리가 돋보였다.

다만 이 사진이 켄달 제너의 일상을 찍어 올린 것인지, 화보 촬영의 일부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 추워요?", "역시 켄달 제너", "올해의 사진", "저체온증 걱정된다", "내 겨울 패션이랑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켄달 제너는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이자, 세계적인 모델 카일리 제너의 친언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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