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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리빙앤헬스, 화장품 브랜드 '더 라퓨즈' 론칭…배두나 모델 발탁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1-21 11:44 송고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제공) © 뉴스1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제공) © 뉴스1

셀리버리 리빙앤헬스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더 라퓨즈'(THE RAPUEZ)는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배두나를 내세워 글로벌 진출도 추진한다.

더 라퓨즈는 손상부위를 찾아서 안티에이징 효능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주는 바이오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가 적용됐다
핵심 유효성분은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 따르면 피부 트러블을 복구시켜주고, 완화해주며, 궁극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게 해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준다. 이는 최근 370명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색소침착 개선 및 항노화 효능이 통계적 유의미하게 증명됐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측은 "95% 이상 신뢰도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더 라퓨즈 브랜드 출범과 함께 배우 배두나씨(43)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배두나씨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고요의 바다'로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관계자는 "배두나씨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 라퓨즈 브랜드와 부합해 대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홍콩, 미국, 일본, 동남아 6개국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단계적으로 진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명 더 라퓨즈는 치료법이라는 뜻의 '테라퓨틱스'(Therapeutics)를 어원으로 한다.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지난 2006년 전남대 의대 교수 출신 조대웅 박사가 바이오벤처기업을 설립하면서 본격화했다. 파킨슨병 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연구용 시약 개발도 함께 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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