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9초 공약 쇼츠'를 공개했다.(유튜브채널 윤석열 갈무리)© 뉴스1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소개하는 '59초 쇼츠' 콘텐츠가 공개 10일 만에 조회 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당에 따르면 18일 오전 기준 59초 쇼츠 10개 콘텐츠의 총 조회 수는 546만7549회에 달한다.특히 지난 8일 '전기차 충전요금'을 주제로 한 첫 영상은 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와 윤 후보 유튜브 채널 '윤석열'에서 각각 55만 9349회, 75만6520회를 기록했다.
59초 쇼츠는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생활 속 불편함을 토로하다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면 윤 후보가 이를 승인하는 형식이다. 59초 분량의 숏폼 콘텐츠다.
전기차 충전요금 이외에 KBS 정상화와 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법인차량 번호판, 지하철 정기권, 영문 PCR 검사, 모바일 OTP 의무화, 장애인 저상버스, 만 나이로 통일, 공직자 재산공개 DB 구축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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