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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인포, 국내 시장 넘어 일본 수출도 성공 '제품 우수성 입증'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2-01-18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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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판촉물 전문기업인 기프트인포는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프트인포는 '기업용 선물가방', '명절 선물세트 가방', '종이쇼핑백' 등 각종 가방과 디자인 판촉물을 제작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 자체 가방 제조공장을 보유해 대량 및 신속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이에 국내외 기업들의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겨울에는 경기농협과 함께 김치 제품에 사용되는 주문제작형 부직포 선물세트 가방을 공급했다. 또 한살림 생활협동조합 지점에 주문제작형 타포린 가방을 납품했으며, 일본 글로벌 대기업에 에코백 가방류를 공급하기도 했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주문제작을 받아 어떤 가방이나 판촉물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 중"이라며 "농협과 같은 대규모 기관에서도 주문이 들어올 만큼 규모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기업에도 에코백 가방류를 납품하며 해외에서도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부직포 선물세트 가방과 종이쇼핑백의 경우 오랜 제작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으로 꾸준하게 주문이 들어온다"고 강조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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