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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 이수지 "입덧은 없습니다" 햄버거+보쌈 먹방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1-12 14:15 송고
이수지 인스타그램© 뉴스1
이수지 인스타그램© 뉴스1

2세를 임신한 방송인 이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이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임신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입덧은 없어요, 보쌈에 햄버거만 있을 뿐"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햄버거를 먹는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보쌈세트와 과자, 치킨너겟 등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이 눈길을 끈다.

동료들의 축하댓글이 달렸다. 신지는 "우리 수지 너무 축하해"라고 했고, 가수 나비는 "수지 너무 축하해 진짜 축복이야. 잘 먹고 건강하게 신입이 맞이할 준비하자"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김민경은 "우리 수지 먹덧이네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최근 2세를 임신했다. 그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그는 녹화에서 "현재 임신 3개월차"라며 2세 준비를 위해 17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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