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 빽가 vs '덜덜덜' 치타(오른쪽) © News1 권현진 기자

매서운 강추위 속 가수 치타와 빽가의 출근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치타와 빽가는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방송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출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먼저 치타가 방송국 안으로 들어섰다. 치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덜덜 떨며 낮은 자세로 몸을 감싸고 빠르게 방송국 안으로 이동했다.

반면 빽가는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손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들었다. 빽가는 맹추위 속에서도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랑을 듬뿍 드러내며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치타와 빽가는 이날 서로 극과극 출근길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가수 치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방송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치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치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방송 일정에 덜덜덜 떨며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치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방송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빽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빽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방송 일정에 '아이스 아메리카'를 들고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빽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되는 방송 일정에 편안한 모습으로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빽가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