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美 매체 "토론토, 2022시즌 우승 경쟁…직장폐쇄 후 추가 보강 전망"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2-01-01 10:36 송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 AFP=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 AFP=뉴스1 

미국 현지 언론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2022시즌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팀으로 분류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대한 2022시즌을 전망했다.
매체는 구단들을 4가지로 구분했는데 토론토는 우승 경쟁권에 속한 팀에 포함됐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마침내 토론토의 유망주들이 성장했다. 2020시즌에는 확장 운영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2021년에는 91승을 기록하고도 아쉽게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토론토는 이미 케빈 가우스먼, 이미 가르시아를 영입했고 직장폐쇄가 끝나면 추가로 전력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토론토와 함께 우승 경쟁권에 있는 팀으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탬파베이 레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 등이다.


yjra@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