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 뉴스1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공공기관 정보공개 수준을 평가했다.부천도시공사는 100점 만점에 98.9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공사는 특히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홈페이지 유입 검색어 분석과 페이지별 접속 현황 등을 분석해 고객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고객수요분석실적과 고객만족도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18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동호 사장은 "앞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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