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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원트, 블링걸즈와 함께 최종 탈락…"자랑스럽다" 응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8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12-28 23:06 송고 | 2021-12-28 23:50 최종수정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 뉴스1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 뉴스1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블링걸즈가 3차 미션에서 브랜뉴차일드에 패배해 탈락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관문 '케이팝 안무 창작 미션'에서 팀 프라우드먼의 브랜뉴차일드와 팀 원트의 블링걸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크루는 에스파의 'ICONIC'으로 무대를 꾸몄다.
3차 미션, 케이팝 안무 창작 미션은 케이팝 가수의 히든트랙을 1절과 2절로 나눠 안무를 창작,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그대로 반영해야 하는 트레이드 구간이 있다. 이어 크루 대 크루 맞대결로 한 크루는 무조건 탈락한다.

트레이드 구간에서 브랜뉴차일드는 블링걸즈의 테크닉 안무에 고전하며 결국 트레이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최종 결과 5:2의 결과로 브랜뉴차일드가 승리, 블링걸즈가 패배하며 블링걸즈의 탈락으로 팀 원트는 최종 탈락했다. 스페셜 저지 황상훈과 코카N버터가 블링걸즈를 선택했다.

팀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는 "배틀에서 탈락할 뻔했던 순간, 기회를 잡아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더 달려 나갈 거라고 믿고 응원하고, 너무 자랑스럽다, 고생 많았다"라며 블링걸즈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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