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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장에 신의철 KAIST 교수 선임

면역반응 및 면역병리 기전 연구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2021-12-15 12:00 송고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신의철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장© 뉴스1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의 두번째 연구센터장으로 신의철(50)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15일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설립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는 대한민국의 감염병 안보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S는 연구소와 2개의 연구센터를 이끌어 갈 최영기 신임 연구소장(겸 신변종 바이러스 연구센터장)과 신의철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장 선임을 발표했다.

신의철 신임 연구센터장은 연세대 의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을 거쳐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여 년 동안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에 매진해왔다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및 면역병리 기전을 연구하며, 신종 바이러스 대응 지식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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