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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사행성 게임업소 특별단속 실시…"불법 사행성 PC방 증가"

전남 완도군 내 불법사행성 영업 게임제공업소 4개소 적발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1-12-14 18:16 송고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 뉴스1
(게임물관리위원회 제공) © 뉴스1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지난 7일부터 전남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과 함께 호남지역 완도군 일대에서 사행성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특별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불거진 '불법 사행성 PC방' 증가 영향으로 실시됐으며, 광역권 수사기관과 협업해 전남 완도군 내 불법사행성 영업 게임제공업소 4개소 적발했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과 불법게임물의 근절을 위해 수사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게임위는 불법게임물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사법기관과 함께 신·변종 불법게임제공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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