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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핫팬츠+브라톱 화끈 노출…"슬슬 옆구리 선 드러나"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2-14 17:29 송고
방송인 윤현숙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윤현숙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잼 출신 방송인 윤현숙이 늘씬한 몸매에도 몸매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14일 윤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Coming back soon. 누군가 그랬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면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해야 한다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2년 전부터 차곡차곡 쌓여있던 옆구리살과 등살 뱃살 이제 조만간 작별하자"라고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에는 핫팬츠 브라톱만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며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현숙의 모습은 자신이 말한 내용이 엄살처럼 들리듯 뱃살 등 숨겨진 살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록한 호리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비주얼에 길쭉하고 가는 팔과 다리의 선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에 가까웠다.
이와 함께 윤현숙은 "슬슬 옆구리 선도 드러나고 있다"며 "난 오늘도 미치게 하기 싫은 홈트(홈트레이닝)를 한다. 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오랫동안 하고 싶기 때문에"라고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해 다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데 노력을 하는 분", "꾸준한 자기 관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체 살이 어디있다는건가요?", "너무 날씬하고 훈훈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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