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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밤에 올려요"…양정원, 화이트 비키니 아찔 뒤태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2-13 16:24 송고 | 2021-12-13 16:30 최종수정
방송인 양정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양정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양정원이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양정원은 자신의 SNS에 "부끄러우니까 밤에 올려야지. #감포#경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양정원은 바다와 맞닿은 한 실외 수영장에서 겨울 추위를 잊은 듯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양정원은 나르시시즘에 빠진 여신처럼 두 눈을 살포시 내리 깐 채 우월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색 바다 덕분에 그녀의 백옥같은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인다.  

그녀는 '필라테스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탄탄하고 볼륨 넘치는 S라인과 당당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대급 여신미", "인어공주 같아요", "그림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뷰도 정원님도 너무 환상적이에요", "결혼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원은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을 통해 '필라테스 여신'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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