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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흘연속 7000명대 확진에 재택근무株 강세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2021-12-10 09:52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2명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치를 기록한 8일 7175명보다 153명, 전날(9일) 보다는 80명 적지만 사흘째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2명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치를 기록한 8일 7175명보다 153명, 전날(9일) 보다는 80명 적지만 사흘째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으로 7000명대를 기록하자 재택근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7분 기준 소프트캠프는 전일 대비 580원(19.80%) 급등한 351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알서포트(8.92%), 이씨에스(8.77%), 파수(8.76%), 링네트(4.31%) 등 재택근무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를 넘어서자 재택근무 전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8일 7175명보다 153명, 전날(9일) 보다는 80명 적지만 사흘째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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