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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결산] 베스트셀러 종합 1위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출판계, 판타지 장르와 재테크 서적이 쌍끌이 성장
여행, 역사·문화, 시·에세이 도서는 저조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1-12-06 09:59 송고 | 2021-12-06 10:11 최종수정
베스트셀러 종합 1위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뉴스1

이미예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속에서 올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는 이같은 결과를 담은 2021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및 결산자료를 6일 발표했다.

종합 1위를 차지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비롯해 상위 100위권에 소설과 경제경영 도서가 나란히 22종을 올려 두 분야가 가장 강세를 나타냈다.

교보문고 집계 베스트셀러 종합 1~30위© 뉴스1

이처럼 소설, 만화 분야 등에서 판타지 장르가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부터 열풍이었던 재테크 도서에 가상화폐와 메타버스까지 가세해 '부자의 꿈'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은 종합 1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하며 배우는 삶을 택한 독자들 역시 많이 늘어났다.

SNS와 유튜브는 도서판매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TV예능에서 친숙한 작가의 책도 꾸준하게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정치사회 분야는 내년으로 다가온 대선으로 인해 정치 이슈를 다룬 책들이 두각을 나타냈고 환경문제를 다룬 책도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교보문고 집계 베스트셀러 종합 1~30위© 뉴스1

건강·취미·스포츠 분야에서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와 골프 관련 서적이 인기를 끌었다.

예술 분야에서는 미술교양을 쌓고 그림그리는 법을 배우는 미술 관련서적이 인기를 끌었다.

출판시장은 전반적으로 성장했지만 여행, 역사/문화, 시/에세이 등 분야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코로나 일상'(위드코로나)를 맞아 국내여행 관련서적들이 새롭게 떠올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꿈'이 올해 독서시장을 주도했다"며 "판타지 장르와 작년부터 열풍이었던 재테크 도서에 가상화폐와 메타버스까지 가세해 '부자의 꿈'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교보문고 집계 베스트셀러 종합 1~30위© 뉴스1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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