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더콰이엇, '쇼미10' 파이널 깜짝 등장했다…쿤타 무대 지원사격

'쇼미더머니 10' 3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12-03 23:54 송고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 10'에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앞선 시즌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래퍼 더콰이엇이 나왔다. 그는 쿤타를 지원사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파이널 무대는 1라운드 래퍼 단독 무대, 2라운드 프로듀서 합동 무대로 펼쳐졌다. 현장 평가단 투표 40%, 생방송 문자 투표 60%를 합산해 최고 공연비를 획득한 래퍼가 우승자로 호명될 예정. 

첫 번째로 쿤타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더블 업'을 선보였다. 뭐든 2배로, 희망찬 내일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었다.

쿤타에 이어 래원이 무대에 올라 피처링에 참여했다. 머쉬베놈도 나와 안정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더콰이엇까지 가세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더콰이엇은 담담하게 랩 실력을 뽐냈다. 

첫 무대가 끝난 뒤 머쉬베놈은 "쿤타 우승해라, 기호 1번 쿤타"라고 외쳤다. 더콰이엇은 관객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