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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코로나19 최신 연구성과 공유 위한 학술행사 연다

6~7일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수공통 질병 콘퍼런스 개최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2021-12-03 10:22 송고
IBS-KSZ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수공통 질병 콘퍼런스 포스터© 뉴스1
IBS-KSZ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수공통 질병 콘퍼런스 포스터© 뉴스1

국내외 바이러스 및 감염병 최고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코로나19 치료‧면역‧방역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KSZ)와 공동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수공통 질병 콘퍼런스’를 6~7일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빛내리 IBS RNA 연구단장, 고규영 IBS 혈관 연구단장, 김우주 고려대 의대 교수 등 바이러스 및 유관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17명이 좌장과 연사로 참가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수공통 질병’ 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구조 및 RNA 등 기초연구부터 치료‧면역‧방역 그리고 임산부와 코로나19 등의 특별 주제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IBS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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