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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베이글녀' 유소영, 초미니 원피스 입고 사이판 빛낸 여신 미모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2-02 17:21 송고
배우 유소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유소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원조 베이글녀' 유소영이 사이판 여행 중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티니안 섬 #티니안#사이판#여행#여행스타그램#tinian#saipan#travel"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푸르르고 광활한 사이판의 바다 앞을 배경으로 해맑게 미소지으며 힐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유소영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초미니 흰색 원피스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벙거지 모자를 쓰고 넋을 놓은듯 행복하게 풍광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 유소영의 생기 넘치고 평온한 표정과 발랄한 모습은 코로나19를 잠시 잊게 해줄 만큼 지켜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치도 예쁘지만 누나가 더 예뻐요", "오미크론 조심하시고 귀국하세요", "소녀같은 모습. 반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유소영은 올해 36세로,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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