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 李·尹 국가조찬 기도회 나란히 참석, '동상이몽 기도'
李 "공정한 나라 만들 것" 尹 "국민통합 지혜 모아야"
李 "주님 은혜로 이자리까지 왔다"…尹 "단비 같은 하느님 은혜 내리길"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021-12-02 0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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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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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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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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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며 김삼환 목사와 인사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독교에 나란히 참석했다. 두 후보는 기독교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공정한 나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주님의 은혜와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긴 세월 동안 이 기도회 이끌어주신 목사님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쪼록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받아 우리 국민에게 단비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내리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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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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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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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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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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