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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건물주' 기안84, 상의 탈의 선명 복근 과시…"다 가졌네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1-30 08:29 송고 | 2021-11-30 09:07 최종수정
기안84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기안84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기안84가 선명한 복근을 뽐냈다.

지난 29일 웹툰 작가 기안84는 자신 SNS를 통해 "화보사진. 복근84. 기안84 다이어트. 탄수화물 커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당당한 눈빛으로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안84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슬림하게 바뀐 몸매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기안84의 과감한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모습 실화인가요?", "심쿵했어요", "사람 가슴을 후벼 파네요", "다 가지셨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지하에 살며 웹툰 작가로서의 성공을 꿈꾸던 기안84는 지난 2019년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현재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입주해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세는 60억 원 정도다.

현재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유튜브를 통해 '인생84'를 운영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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